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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평양대부흥 기념행사를 되돌아보다 (예장통합,기성교단)

2091등록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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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100주년이라는 의미 외에

선교사 파송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은 예장통합은

그 어느 해보다 활발한 사업을 펼쳤던 한해였습니다.


먼저 예장통합은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세 이레 특별새벽기도회로 맞이했습니다.

회개와 각성, 전도운동, 나눔과 섬김의 실천을

새벽기도를 통해 배우자는 취지였습니다.


이와함께 5개월에 걸쳐 전국 9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

권역별 부흥사경회를 통해 부흥의 불길을 전국적으로 지피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총회 산하 각 부서별 추진사업이 활발했던 한해였습니다.

국내선교부는 100만인 전도운동을 전국교회와 함께 진행해

올해 상반기에만 2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결신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 한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됐던

사학법 재개정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사회를 향한 목소리를 내는데도 앞장섰습니다.


[인터뷰] 조성기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무총장

100만 전도운동 10만 세례교인 확충을 완성했습니다.

디아스포라 6대륙 선교대회를 완성했습니다.

사학법 재개정이 부분적으로 성취되었고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봉수교회를 입당하는 등

좋은 열매를 많이 맺었고 특별히 한국교회 전체를 하나 되게 하는

여러가지 의미있는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예장통합의 내년 계획으로는 봉수교회헌당식을

기점으로 한 대북사업과 선교사업, 환경, 사회사업에도 더욱 힘쓴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조성기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무총장

내년은 제주선교 100주년 일본교포선교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가됩니다.

한국교회의 힘을 모아서 제주와 일본선교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사역이 있겠구요

이번 태안반도 기름유출 재앙을 보면서 환경과 복지측면에

선교적 과제를 한국교회에 알리는 생태계보전 생명 사역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성결교회가 개인의 성결만 강조해 왔다면

올해는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일에 노력했던 한해였습니다.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는 2007년은 성결교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를위해 성결교는 10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 중앙대회를 열고

향후 성결교의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백장흠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성교단은 선교2세기를 맞이하면서 각 교회의 부흥운동에 집중했습니다.

연약한 교회, 미자립교회를 위해서 부흥사들이 부흥단을 조직해

자비량으로 섬기는 일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성결교단은 창립100주년을 기점으로

사회적인 성결운동으로 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복지재단 설립과 함께

노인실비요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생명나눔운동을 통해 1만명이 넘는 성결교인들이

장기 기증 서약에 동참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백장흠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내년에는 성결교단의 세계화를 위해서 전진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미자립 교회를 돕는 운동을 계속 진행하면서 어려운교회

작은 교회가 부흥하는 교회 자립하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CGN투데이 신용상입니다. mylove9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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