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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세상에 희망을 준 2007년 CGNTV

2784등록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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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그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합니다.
2007년 한 해 CGNTV는 크리스천의 눈으로
이 시대를 비추는 일들을 감당했습니다.
 
지난 11월말까지 집계된 통계에 의하면
올해 제작된 프로그램 편수는 3079건에 이르고
일주일 평균 6번 정도 예배가 생중계됐습니다.

 

[인터뷰] 채순란 목사 / 엘리야교회
예배실황을 계속 보고 있어요. 11시 저희 예배 끝나면 보고,
예배 전에도 계속 틀어놔요. 찬양도 은혜가 되고 우리가 교회의
영적 분위기를 보면서 분위기가 같이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2007년에는 CGNTV의 목표였던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방송’이라는 캐치프래이즈 아래 
다큐멘터리 '희망, 2007'이 제작됐습니다.


총 12편이 제작된 이 다큐는
세계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희망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 한국 기독교가 무엇보다도 집중했던 
평양 대부흥 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CGNTV는
특집대담 등을 통해 대부흥에 대한 크리스천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또한 각종 집회의 라이브 중계는
2007년에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일본 러브소나타, 리더십 축제 등
현장에 참석이 불가능한 사람들은
생중계를 통해 그 은혜와 감동을
자신의 안방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2007년 처음 열리고 생중계 된
신년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는
한국의 성도들은 물론 해외에서 있던
성도들에게도 새벽기도를 통한 부흥을 체험케 했습니다.

 

[인터뷰] 한일균 / 온누리교회
CGNTV를 중국에서 본다는 것이 아직 기독교가 오픈이 안 된
나라에서 본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그것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2007년 CGNTV는 그야말로 영적 필요를 위한
종합선물세트라고 할 만큼
다양한 섹션의 프로그램들이 방송되었습니다.

 

다가오는 2008년 메가티비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서
시청자들은 더욱 손쉽게 CGNTV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08년 CGNTV는 세상에 평화를 심는 방송으로
거듭나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정미경입니다. hoyami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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