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김명미 사모.

김사모는 기도의 힘으로 자신의 아픔을 이겨냈습니다

2002년이 되던 해, 평생 동반자였던 목사님을 하나님 품으로 보낸 김사모는

홀로 두 자식을 키워야 했습니다.

[인터뷰] 김명미 사모
갑자기 다 잃은 거예요
사모라는 자리, 사택 모든 게 보이는 상황으로는 다 잃었었어요
그런데 주님이 제게 주신 마음은 내가 팔로 너를 안고 있다

김사모는 에스더기도운동의 중보실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이제는 생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주 화요일은 북한을 위한 기도회의 인도자로 섬기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년들과 함께 10만 선교사를 파송하는 기도모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명미 사모
기도는 모든 것을 변화시켜요

모든 것을 형통하게 물론 어려움도 있지만 끝내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아름답게 이루시기 때문에 기도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에스더 기도운동은  1990년 6명의 청년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국가를 위한 중보기도모임으로 시작됐습니다

그 결과 2006년 신촌 24시 기도의 집이 세워졌으며 2007년에는 7000명이 모인 에스더 구국단식성회로까지 이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촌 24시 기도의 집을 중심으로 국내에는 6개, 해외에는 이스라엘과 캔자스둥 15개
기도처소가 세워졌습니다

[인터뷰] 이용희 대표 / 에스더기도운동본부
365일 기도하는 운동이 전 세계 기도자들과 연합되어서 각 나라마다 민족이 바르게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지고 세계적인 부흥을 위해서 연합하는 기도운동이 되는 것이 비전입니다

이 곳에서는 월요일은 국가, 화요일은 북한, 목요일은 영성집회 그리고 매일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철야기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림 / 예스교회
기도는 삶인 것 같아요
순간순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숨 쉬듯이 기도하는 것

[인터뷰] 이평강 / 온누리교회
가정의 문제도 개인적인 상처나 문제도 기도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에스더기도운동 에스더기도운동은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아이합에서 미주지역 에스더 컨퍼런스를 열게되며 이를 통해 에스더 기도운동을 전 세계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CGN투데이 양성애입니다 / sungae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