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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는 기독교

1955등록 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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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방송사 및 안티단체들을 중심으로 개신교에 대한 비판과 반성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사회복지와 구제 등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개신교의 활동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종교사회윤리연구소 통계 자료에 따르면 개신교, 불교, 천주교 3대 종교를 중심으로 사회사업이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북지원과 해외 빈민국에 대한 원조도 종교단체들의 영향이 클 뿐 아니라 빠른 속도로 그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사회에 대한 종교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홍권 소장 / 한국종교사회윤리연구소


사회복지시설의 경우에도 종교단체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5년 기준으로 장애인, 아동, 노인복지시설 전체 906개소 중 약 87%인 768개소를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3대 종교가 설립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CG]

특히 대북 인도적 지원, 수재의연금, 사회교육사업 등 사회사업 분야에서 종교단체들의 활약상은 두드러지며 이중 개신교의 기여도는 절대적입니다.


[인터뷰] 이재서 교수 / 총신대 사회복지학과 


개신교는 타종교에 비해 재정적인 지원뿐 아니라 헌혈과 장기기증 호스피스 등 살과 피를 나누는 헌신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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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종교단체별 헌혈 실적을 비교해본 결과 개신교가 83.4% 천주교가 10% 불교가 0.9%를 차지해 종교단체별 실적 가운데서는 개신교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CG]

골수 및 장기기증의 경우에도 개신교의 기여도는 확연하게 차이가 났으며 1987년 개신교 단체로 시작된 호스피스의 경우 현재 교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잡아 4000명이 넘는 성도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개신교는 민영교도소 설립허가를 받아 그동안 벌여왔던 교정 복지봉사의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단순히 선교차원에서만이 아닌 재범률 감소와 재소자 인성교육 및 관리 등을 돕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이밖에도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건강한 사회를 이루자는 두란노 아버지 학교 등 가정회복을 통한 사회정화 프로그램들도 활발히 늘어가고 있어 개신교의 사회공헌 활동은 사회 전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터뷰] 이재서 교수 / 총신대 사회복지학과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교회는 이세상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신용상입니다.  mylove9200@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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