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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스라엘 건국 60주년

2161등록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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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5월 14일. 유대인들은 1900년간의
디아스포라의 아픔을 이겨내고 이스라엘을 다시 세웠습니다.
그리고 60년 후, 지난 8일 이스라엘은 유대력에 맞춰
건국 6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뤘습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주재하는 콘퍼런스가 열려 건국을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류모세 선교사 / 이스라엘 
시몬 페레스 대통령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꿈을 능가하는 미래를 창조했다'라고
자평했는데요. 부시 대통령의 방문으로 건국
축하 물결이 최고조에 달하기도 했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의 정치권 일각에서는
올 연말을 로드맵으로 진행되는 평화협상에
이스라엘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보는 분위기입니다

 

마냥 기뻐만하기에는 팔레스테인과의 전쟁,
자살테러의 위협 등 주변에 산재해있는 문제들이
많은 것이 이스라엘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이스라엘은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올해 초 이스라엘 은행이 밝힌 1인당 국민소득은
전 세계 230개국 중 18위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건국과 발전을 20세기
최대의 기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천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러한 변화들이
이미 성경에서 모두 예언되었던 것들이라는 점 입니다.
한,이성경연구소 키비 송만석 대표는 크리스천들은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신실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송만석 대표 / KIBI


성경은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는 것과
유대인들이 다시 이스라엘으로 돌아올 때
주님의 재림이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선교에 힘씀과 동시에
이스라엘을 위한 중보기도와 귀환사역에 힘을
모으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송만석 대표 / KIBI

 

2700여년 전 선지자들을 통해 선포된 말씀이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 이스라엘.


건국 60주년을 맞은 이스라엘에 대한
한국 기독인들의 좀 더 적극적인 관심과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때입니다.

 

CGN투데이 정미경입니다.  cgnnews@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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