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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시대 교회 정보화 필요

2227등록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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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한 대형 인터넷 사이트 회원

1000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회원들은 소송을 불사하며 자신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터넷이 일상생활 속 깊이 자리잡을수록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위험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IT 시대에 맞춰 개발된 교회 홈페이지도

이러한 현실에서 예외는 아닙니다.


[인터뷰] 이동현 원장 / 한기총 교회정보 기술대학


성도들의 가족사항. 십일조 내역, 신방 기록 등

개인정보들이 해커나 해킹 프로그램을 통해 유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개 교회의 대처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한기총을 비롯한 각 교단에서는 교회의 정보유출 방지와

동시에 이를 위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이번 주에는 교회 IT 솔루션 박람회가

개최돼 목회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인터뷰] 정철우 목사 / IT선교센터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배 방송 중계용 자막 시스템,

방송 기자재, 교회전용 관리 프로그램 등.

2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해 교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1세기의 선교방법인 교회의 정보화.

단순히 교회 담당자의 문제만이 아닌 교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개발시켜나가야 한다고

전문가는 조업합니다.


[인터뷰] 홍삼열 목사 / 기성정보통신 수석전문위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해가는 IT 기술.

그 속에서 정보화 초보단계를 밟고 있는

한국 교회들의 인식과 교육이 중요한 때입니다.


CGN투데이 정미경입니다.  cgnnews@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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