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무슬림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여성이 속속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무슬림과 결혼한 우리나라 여성은 약 408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남성의 결혼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무슬림들의 전도전략은 결혼이며, 이들이 우리나라 여성과 결혼할 경우 필요한 서류는 독신증명서입니다

하지만, 독신증명서 역시 신뢰할만한 서류가 되지 못합니다

[인터뷰](가명) 에스더 소장 / GNI

우리는 그거 믿고 여성들이 독신증명서 뗐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결혼한사람은 했다고 하는데 한사람도 있고 안 한사람도 있을 거예요 결혼하고 나서 본국에 가니까 와이프가 있고 아들이 있고 이런 경우는 피해를 보는 거죠 우리 한국여성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버리고 그들과 살 정도로 신앙심이라면 우리 한국교회에서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한 포털사이트에는 무슬림에게 피해를 본 여성들의 모임이 있으며, 이 곳에는 그들과의 연예와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내용과 결혼을 통해 그들에게 피해 본 여성들의 동향도 적혀 있습니다

이외에도 무슬림은 대형교회에 들어가 전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인터뷰](가명) 에스더 소장 / GNI

교회에서 선교전략이 여성분들이 1대 1로 무슬림 남성과 크리스천 여성이 한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는데 그게 가장 위험합니다 저희가 내린 결론은 선교를 하되 여성은 여성이 남성은 남성이 하면 좋겠다 라는 결론입니다

이슬람은 2000년부터 5년 동안 무슬림이 1.8%가 늘어나 세계 종교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유엔에서는 2200년이 되면 이슬람교가 세계 최대 종교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무슬림은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해 1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이슬람이 성장하는 곳에 기독교인의 박해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데이빗 홍

최근에 이란에 있는 TV 토론에서 개인이 종교를 바꿀 수 있느냐 토론이 있었는데 결과는 바꿀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무슬림은 복종이라는 말인데 자유는 그 말과 틀리다는 것 이죠 그것이 있기 때문에 이슬람이 성장한 곳에 기독교 박해가 심해지는 것은 당연 합니다 그러나 점점 이슬람이 성장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슬람의 확장으로 지난해는 유럽 그 가운데 영국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국교가 기독교인 영국은 지난해 말 일부 다처제를 허용했으며, 최근 버킹검 궁에도 이슬람 기도실이 들어서게 됐습니다

이처럼 무슬림이 늘어나면서 기독교 국가인 영국에도 그리고 국교가 없는 우리나라에도 무슬림 세력의 확장은 막을 수 없게됐습니다

[인턴뷰] 이만석 선교사 / 이란 사역 20년

유럽 사람들의 일반 적인 출산이 1.5에서 왔다갔다 하고 무슬림은 3.6에서 4.0 사이에 왔다갔다해요 거의 세배를 낳는거죠 그러니까 차 세대가 가면 기독교인구는 확 주는 반면 이쪽은 확 늘어나요 이게 무시 못해요 엄청난 그리고 홍보죠 우리가 같은 신이다 다 같다 이렇게 홍보하는거죠 홍보를 통해서 방어벽을 무너뜨리는거죠 그럼 사람들이 속는거죠

점점 늘어가는 무슬림 인구와 그들의 전도 활동

이제 기독교계는 그들의 전도전략과 특성을 파악해 무슬림이 확장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CGN투데이 양성애입니다 /sungae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