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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여성 지도자 린다 본드 대장 방한

385등록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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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70만의 전세계 구세군을 이끄는 여성 리더,
린다본드 대장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본드 대장은 최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리더십에 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손동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구세군 사관학교에서는
2013년 신임 사관 임관·임명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임관식은
세계 구세군의 지도자인
린다 본드 대장이 직접 인도했습니다.

구세군의 제19대 대장이자
3번째 여성 대장인
린다 본드 여사는 이자리에서
신임 사관들에게
영혼을 살리는 구세군의 사명을
선포했습니다.

[녹취] 린다 본드 대장 / 세계 구세군

본드 대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세계 구세군의
사역과 비전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로서
리더십에 대한
소신도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재조명 되고있는 여성 리더십에 대해서는
'지도자의 역할에는
성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린다 본드 대장 / 세계 구세군

한편 제2의 린다본드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도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녹취] 린다 본드 대장 / 세계 구세군

본드 대장은
방한 기간 중 한국 구세군이
운영하는 노숙인센터와 서울 후생원 등
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아시아태평양청소년비전대회 등을 인도합니다.

1944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본드 대장은 1993년
캐나다구세군의 첫 여성 지방장관이 된 뒤
영국과 미국 호주에서 사역하다
지난 2011년 대장으로 취임했습니다.

CGN 투데이 손동준입니다.
cgnnews@cg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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