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시각장애인 소녀에게는 4년 넘도록 레슨비를 지원하는 등 모두 천 여명의 어린 학생이 이 책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성오 대표 / 메가넥스트 ('육일약국 갑시다' 저자) "혜연이라는 아이는 시각장애인인데, 이 아이가 피아니스트의 꿈을 꾸는데 돈이 없어 레슨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 아이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책이 살아서 움직이는거죠. 살아서 착한일을 한겁니다."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라'고 강조하는 김 대표는 앞으로도 이 책이 '살아 움직이'는 '착한 책'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성오 대표 / 메가넥스트 ('육일약국 갑시다' 저자)
'육일약국갑시다'는 전국에서 가장 작은 약국이던 육일약국을 기업형 약국으로 키워낸 김성오 대표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책으로. 최근 5년만에 개정판이 새롭게 출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