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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다양한 서비스로 만나는 CGNTV

2085등록 200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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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개국 이래 선교교육방송의 기치를 내걸고

세계를 향해 나아간 CGNTV.

CGNTV의 주된 시청 방법은 위성을 통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CGNTV가 이제는 위성은 물론

좀 더 다양해진 매체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케이블, 모바일, IPTV가 바로 그것입니다.


[인터뷰] 이중재 목사 / CGNTV 본부장


케이블 TV는 지난달 26일부터

케이블 방송 네트워크사인 C&M케이블과의

업무제휴와 함께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 양천구지역 등 일부지역에서만

가능하던 케이블 서비스가

서울 15개 구와 경기도 14개 시군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15일부터 시작된 모바일 서비스는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언제어디서나 휴대하고 있는 모바일의 특성과

큐티의 중요성이 바쁜 현대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것입니다.

특히, 학생들이나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인터뷰] 최병진, 병서 / 학생


[인터뷰] 서단비 / 탤런트


모바일 서비스는 KTF와 SK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오늘 12일부터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IPTV를 통해서는 오는 10월부터 시청자들과 만나게 됩니다.

IPTV는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하는 곳에서는 별도의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또한 IPTV는 위성이나 케이블 미설치 지역 성도들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케이블, 모바일, IPTV, 위성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님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CGNTV

주님이 말씀하신 땅 끝을 향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CGN투데이 정미경입니다.  cgnnews@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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