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개국 이래 선교교육방송의 기치를 내걸고
세계를 향해 나아간 CGNTV.
CGNTV의 주된 시청 방법은 위성을 통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CGNTV가 이제는 위성은 물론
좀 더 다양해진 매체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케이블, 모바일, IPTV가 바로 그것입니다.
[인터뷰] 이중재 목사 / CGNTV 본부장
케이블 TV는 지난달 26일부터
케이블 방송 네트워크사인 C&M케이블과의
업무제휴와 함께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 양천구지역 등 일부지역에서만
가능하던 케이블 서비스가
서울 15개 구와 경기도 14개 시군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15일부터 시작된 모바일 서비스는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언제어디서나 휴대하고 있는 모바일의 특성과
큐티의 중요성이 바쁜 현대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것입니다.
특히, 학생들이나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인터뷰] 최병진, 병서 / 학생
[인터뷰] 서단비 / 탤런트
모바일 서비스는 KTF와 SK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오늘 12일부터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IPTV를 통해서는 오는 10월부터 시청자들과 만나게 됩니다.
IPTV는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하는 곳에서는 별도의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또한 IPTV는 위성이나 케이블 미설치 지역 성도들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케이블, 모바일, IPTV, 위성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님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CGNTV
주님이 말씀하신 땅 끝을 향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CGN투데이 정미경입니다. cgnnews@cgn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