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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학교 '2008 세계대회'

1864등록 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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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전 세계 40개국 200여개 도시를 상징하는 국기가 입장합니다.


개막을 선언하고 3일간의 일정으로 ‘2008 세계대회’가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베트남,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지도자들과 타주에서 400여명의 아버지들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김성묵 본부장 / 아버지학교


주강사로 나선 마운트 갈보리교회 레지 위더수푼 목사.

그는 창세기 1장 말씀을 인용해 자녀는 아버지를 통해 그리고 아버지는 하나님을 통해 정체성을 발견한다며 아버지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강준민 목사의 기다리는 아버지 반태효 목사의 성령의 리더십 조정민 목사의 미디어와 복음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이러한 강의는 아버지학교의 미래와 방향을 재점검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안에서도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기섭 성도/ 시애틀 아버지학교 1기

[인터뷰] 장동신 목사 /뉴저지 에베네설교회



13년 동안 15만 명에 이르는 수료자를 배출한 아버지학교.


전 세계 36개국에서 개최됐고 이미 10여 개국에서는 현지인들을 위한 아버지학교가 개설 돼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가정운동으로 발돋음 했습니다.


[인터뷰]권준  지도 목사 / 미주 아버지학교


아버지학교운동본부는 내년부터 남미 대륙의 현지인들을 위한 아버지학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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