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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4등록 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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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은 2009학년도 정시 전형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4일로 모든 학군의 원서접수가 끝나고
이르게는 이번 주부터 전형이 시작됩니다.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고3 학생들의 얼굴은 긴장된 모습입니다.

 

인터뷰> 김혜원 / 중경고등학교

 

보통 대학 선택을 할 때,
자신의 수능 점수와 내신 등급에 맞춰
상위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성적과 대학의 유명세만 보고 지원할 경우,
자칫 적성과는 관련 없는 전공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적성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편입이나 재입학을 시도하는 대학생이 많습니다.

 

인터뷰> 김진호 / 반수생

 

기독교 교육 전문가들은 대학 선택을 할 때,
적성과 학교 정신을 잘 살펴보라고 충고합니다.

 

인터뷰> 박상진 교수 / 장신대학교

 

올해 25세의 신광섭 씨는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용 음악을 전공했습니다.
진로가 불투명하다는 전공을 선택한 것은
자신의 은사로 하나님께 쓰임 받고자 하는 비전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 신광섭 / 실용음악과 전공

 

어떤 대학에 들어갈지 고민하기보다
어떤 공부를 할지 고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계발하고,
인생의 방향을 확정할 수 있는 대학 선택이 되도록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CGN투데이 차순표입니다.
hbgmoses@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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