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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말씀과 기도로 일치되는 그리스도인

1209등록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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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인터뷰] Q. 새해 신앙성숙을 위한 계획은?

 

2009년을 시작하는 크리스천들의 다짐은 다름 아닌 말씀과 기도였습니다.

 

성경통독이나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을 더욱 깊이 있게 접하고  새벽제단과 신년 금식 등을 계획하며 기도로 하나님과 호흡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운동 계획과 같이 늘 신년이면 결단했다가 중도에 멈추거나 흐지부지 되버리며 이내 작심삼일이 되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러다 보니 통독은 커녕 창세기만 여러번 읽게 되기도 하고 금식을 계획했다가도 이내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성도들의 연약함을 메꿔주어야 할 책임은 교회에 있습니다.

 

특별새벽기도나 신년 기도회 등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호흡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새해부터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히 성경통독 모임이나 체계적인 통독 도우미 책들이 출간되면서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깊이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병호 박사 / 국제성경통독원 대표
성경을 읽겠다라는 그리스도인들의 다짐이 있다라고 하는 것, 이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 아니겠습니까.
역사순으로 정리해서 1년을 365일로 나눠놓고 보니
어느 적절한 분량을 하루에 10분 정도씩 읽으면 전체를 통독할 수 있겠고
이것을 열흘 정도 분량으로 읽게 되면 1년이면 10번을 넉넉히,
1시간 반 정도씩 사용해서 통독할 수 있겠다.
2009년 한해 동안 성경을 한번이 아니라 그 이상, 누구나 다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마치 입을 맞추기라도 한 것처럼 말씀과 기도에 초점이 맞춰진 2009년.

 

경제가 어렵고 좋지 않은 소식들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빛을 발하는
크리스천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기를 소망해봅니다.

 

CGN투데이 안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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