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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설 명절 기획] 설 연휴 어떻게 보내나

1247등록 200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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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속에 맞은 설 명절

심적 부담과 함께 명절연휴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뷰] 이영희/시흥시


많은 목회자들은 이번 설 휴가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계획하고 동행해 희망과 용기를

충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민속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가족 장기자랑을 통해

가족 간의 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제안합니다.

또 기도원이나 수양관을 찾아 영혼과 몸을 쉬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터뷰] 송길원 대표/하이패밀리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온 가족이 모여앉아 윷놀이를 하고 또 연을 날리던

설 풍경, 이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경우가 많은 데다 핵가족화 되다 보니 온가족이 모이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명절을 맞아 고유의 전통놀이를 해보는 것도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영숙 원장/예지원


또 가족과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둘러보는 시간도 빼놓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린이 재단에서는 건전한 축하문화 와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민들레 카드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카드를 축하받는 사람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접수하면

어린이재단에서 사연을 적은 민들레 카드와 축하받는 사람의 이름으로

기부금 영수증을 보내주는 서비스입니다.


새배돈을 받은 아이들에게 가치 있는 소비교육법과 함께 가족구성원들에게느

기부문화 실천의 유익을 일깨워줄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임신혁 팀장 /어린이재단 마케팅 


짧은 명절, 조금만 신경쓰면 가족과 이웃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CGN투데이 신용상입니다. mylove9200@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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