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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예배 신설 교회 늘어나

2313등록 200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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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에서 출간한
영유아 교재 예꿈입니다.

 

분반공부만을 다루던 기존 교재와 달리
설교 본문에서부터
주일학교 활동의 전과정을
하나의 테마로 묶어 진행 할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전문사역자가 아니더라도
영유아예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최근들어 탁아개념으로 유아실을 운영해오던 교회들이
영유아예배를 신설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교재로 영유아예배를 신설한 교회는
서울에만 30여 교회가 넘습니다.

 

[인터뷰] 김정순 목사 / 온누리교회


전문가들은 반드시 부모와 함께 예배를 드릴 것과
예배의 질을 철저히 아이중심으로 전문화할 것을 주문합니다.

 

이를 위해

담임 목회자와 부모의 결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부모가 먼저 영성 교육에 대한 참여 없이
교회에 아이들을 맡기는 것으로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는 겁니다.

 

교회가 시설을 만드는 것보다
담임 목회자의 확고한 교육철학 아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영유아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와 개혁을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김정순 목사 / 온누리교회

 

CGN투데이 장진압니다. janga3@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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