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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암은 축복이다 이희대 박사

6342등록 200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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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유방암수술 권위자인

이희대 박사입니다.


오늘도 수술 가운을 입고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이박사는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예배에 환자로써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이미 암세포가 간과 골반 뼈에 전이된 4기,

이른바 대장암말기 상태입니다


하지만 7년째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그는 오히려 암은 축복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이희대 박사/ 영동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소장


지금까지 11번의 재발로 인해 간과 골반뼈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5번 받고 고강도의 방사선 치료도 받아왔습니다.


이 박사의 방 한 켠에 있는 칠판에는 이제껏 받아온

치료 순서가 빼곡히 적혀 있어 그간 투명생활이

쉽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희대 박사/ 영동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소장


하지만 절망일 때에 만난 하나님은 믿음으로 암을 극복 할 수 있도록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의술을 뛰어 넘어 하나님을 의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이희대 박사/ 영동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소장

[인터뷰]정한나 봉사자 / 힐링터치예배


최근 영적인 암투병 극복기인 ‘희대의 희망’을 펴낸 그는

이를 통해 자신의 소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희대 박사/ 영동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소장


CGN 투데이 전경진입니다. hoho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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