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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선교기관의 경제위기관리 현황

1054등록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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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은 최근 내수와 수출의 급락세가 확대되면서
경기침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장기 경기 침체로 인해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단체와 현지 선교사들 그리고 국내에서 후원하는
후원자와 교회들이 받는 영향이 클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GP개발연구소가 국내 주요선교단체와 교단 31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0.3퍼센트가 세계 경제 위기가 선교사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또 세계경제악화와 변동에 대비해 기존에 세워둔
재정계획이 있었다는 질문에는 67.7페선트가 모금과, 송금, 운영등에
적립계획을 세워 두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터뷰]조용중 연구원장(선교사)GP개발연구원

 

하지만 경기침체에 따른 단기 재정계획이므로
장기 재정 계획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조용중 연구원장(선교사)GP개발연구원

 

경제위기에 따른 대책방안으로는 후원자 동원, 현장과의 연결, 기도,
자비량선교사와 평신도 그리고 비즈니스선교를 강화하는 전략들을
간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 결과 61.3퍼센트가
사역의 규모는 줄었지만, 내부 사역과 방향은 변경되지
않았다고 밝혀  지피개발연구원은 이번 경기침체가 오히려
한국선교의 새로운 방향과 전략들을 간구하고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용중 연구원장(선교사)GP개발연구원


CGN투데이 전경진입니다.
hoho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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