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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화 '매직캔디' 제작 돼

3352등록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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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을 주제로 한 영화 ‘매직 캔디‘ 제작발표회가 지난 10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1부 예배와 2부 제작발표회로 나눠 진행된 행사에는 주인공 임준호군과  탤런트 김예분씨를 비롯한 교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매직 캔디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교육자원부와 문화선교연구원 그리고 소망교회가 공동으로 만드는 11번째 작품입니다.


[인터뷰]이진원 목사 / 예장통합 총회 교육자원부


세대 간에 함께 아울러 볼 수 있도록 복음을 일상 언어로 풀어낼 계획입니다.


동경국제영화제 최우수아시아영화상을 수상한바 있는 민병국 감독은  섬김에 대한 참된 의미 뿐만 아니라 비기독인들에게도 도전과 감동을 주는데도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민병국 감독 / 교육단편영화 ‘매직캔디’


이와 같은 교육단편 영화제작은 영상세대를 위해 한국교회가 수준높은 기독교영화를 제작해

보급하자는 취지입니다.



[인터뷰]임성빈 원장 / 문화선교연구원


예장통합과 문화선교연구원 그리고 소망교회는 지금까지 지난 2000년 몽땅연필을 시작으로 극영화 여섯 편과 애니메이션 4편이 만들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영화들은 현재 한국교회 내 교회수련회와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되고 있어, 기독교교육과 문화선교적인 양 측면에서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단평영화 ‘매직 캔디’는  오는 5월 11일과 6월 4일 시사회를 가지고 여름성경학교 시즌에 맞춰 전국적으로 보급될 계획입니다.


CGN투데이 전경진입니다. hoho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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