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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시대의 작은영웅] 좋은교사, 좋은만남

1426등록 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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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두차례나 시도한 학생의 사연을 알기위해
가정방문을 시작한 정병오 교사.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찾아가는 것을 보고
관심과 사랑의 힘을 절감했습니다.


학부모들에게 받은 답장이
책에 실려 나오기를 수차례.


그는 크리스천 교사들의 연합체인
좋은교사운동에 본격나서기 위해 
20여년의 교편생활을 잠시 멈추고 있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은 아직
한국교사들의 1%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3천5백여명의 기독교사들을 격려하고 도전하는 기쁨에
더 보람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정병오 대표 / 좋은교사운동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첫 교편생활에서
제자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했던
김진우 교사.

 

그 가운데 하나는
러시아 선교사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진우 정책위원장 / 좋은교사운동

 


교사의 인격과 학생의 인격의 만남이
교육이라고 정의하는 사람들.

 

전국 13개 기독교사단체와 함께
복음으로 교육계를 바로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육정책의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점수로 환산되는 입시교육,
관료적인 업무 가운데,
비록 이들의 노력이 미비하다 할지라도
씨뿌리는 농부의 마음은
내일의 열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장진압니다.

 

[취재] 장진아 기자 janga3@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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