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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국을 넘어, 세계 속 CGNTV

1471등록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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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하용조 목사 / 2006년 8월, 미주CGNTV 개국 예배

5대양 6대주에 모든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여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방언으로, 성령으로,

능력으로 전할 수 있도록 한 도구로 선택하신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CGNTV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순종하는 것 입니다.

저는 CGNTV를 통해 기적, 축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


비전선포 3년 후, 2009년 3월 16일 현재

CGNTV는 한국, 미국, 일본, 남미, 중국

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지사가 생긴 곳은 미국입니다.

미주 CGNTV는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위한 방송의 시작이었습니다.

개국과 함께 전 세계 한국어권 시청자들에게

서울과 LA를 기준으로 2개 권역

시차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강일하 본부장 / 미주CGNTV


2006년 10월에는 일본어로 24시간 방송되는

일본 CGNTV가 개국했습니다.

미국 CGNTV와는 달리 일본 CGNTV의 개국은

언어별 ‘맞춤선교방송’의 첫걸음을 의미했습니다.

일본 크리스천들에게는 역사상 처음으로 자국어로

24시간 방송되는 기독교 방송이 생겨난 순간이었습니다.


이어 2008년 1월 1일 CGNTV 중문방송 개국.

10월 중남미 CGNTV 개국.

이로써 CGNTV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5개 언어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CCGNTV는 현지 크리스천들에게 모국어로

복음을 전하며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지난해 일본CGNTV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CGNTV 사역이 일본 선교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무응답자를 제외한 90%가 이상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CG)


더욱이 무목교회가 많은 일본의 경우,

CGNTV를 통해 성도들은

개인의 영적성장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카사하라 에미꼬

24시간 집에서 언제든지 TV를 켜면 말씀이 흐르고 있고,

내용 또한 예배에만 국한되지 않고 세미나, 어린이를

위한 프로 등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인터뷰] 오까 사오리

저 혼자 매일 큐티를 하고 있지만 같은 말씀이라도

목사님께서 다시 설명해주시는 내용은

매우 깊고, 혼자 생각할 수 없었던 관점에서

메세지를 전해주셔서 생명의 삶을 통한 묵상과

적용 등이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교회 전체로도 CGNTV를 통한

신년 새벽기도회 열풍 등은 일본 교회 내에

새로운 기도 문화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대만 CGNTV의 경우,

성도들은 물론 선교사들 또한 한국의 지칠 줄 모르는

영성을 24시간 배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뷰]김선영 선교사


또한 대만 현지 교회 예배를

보며 새로운 도전을 받기도 합니다.

 

[인터뷰]최은찬 선교사


미주CGNTV에 본부를 두고 운영되고 있는

남미 CGNTV는 다른 나라에 비해

좀 더 조직적인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바로 CGNTV를 통한 신학교육입니다.


중남미는 전체 75%의 목회자들이

신학교를 다녀 본 적이 없을 만큼

신학적 기반이 매우 열악합니다.

이에 위성 신학교 교육에는 중남미 7개의 나라

1,200명의 현지 목회자와 리더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중남미 500여개의

기독방송국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하여 100만 명의

가 시청자 확보를 목표로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바벨탑 사건 이후,

세계는 다양한 언어와 민족을 가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사도들은 언어의 차이는 있지만

세계 어디에서나 한결같은 복음을 전했습니다.


[녹취]하용조 목사

CGNTV가 오순절 이후에 15개국에 복음이 들어간 것처럼,

모든 언어, 모든 나라, 모든 민족,

CGNTV는 여러 백성이 그 나라 말로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땅 끝까지 가서 그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CGNTV는 지상명령에 따라 오늘도

사도행전의 한 페이지를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CGNTODAY 정미경 기자입니다. cgnnews@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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