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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우리 며느리

1179등록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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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사별이후 4남매를 홀로 키워온

황영자 할머니.


그리고 올해 결혼 17년차의

며느리 박미화 집사.


이들은 지난해까지만도

깊은 고부간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권위적이고 사사건건 트집 잡는 시어머니와

그 권위에 묵묵히 따라야만했던 며느리.


[인터뷰]박미화 집사/ 며느리


하지만 신앙을 가진 며느리는

오랜 기도 끝에 어머니 학교를 찾았습니다.


어머니학교 이후 시어머니께 어머니학교를

제안했습니다.


지난해 6월 시어머니 황영자 할머니는

 서남7기로 어머니학교를 수료했습니다.


향년 7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

새로운 도전이었고,

며느리에 대한 감정도 달라졌습니다.


[인터뷰]황영자 69세/ 시어머니


오랫동안 묵었던 고부간의 갈등을 극복하면서

집안 분위기도 달라졌습니다.


[인터뷰]박광영 집사/ 아들



매일 아침 새벽기도와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며

이제는 며느리의 적극적인 후원자인 시어머니로

태어났습니다.


[인터뷰]황영자 69세/ 시어머니

[인터뷰]박미화 집사/ 며느리



CGN 투데이 전경진입니다. hoho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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