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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위한 해피뱅크

2778등록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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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제7회 지역사회

교회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모두 11개 교회가 수상했습니다.

그 중 중소도시 부분에서 수상한

경기도 고양시 거룩한빛광성교회.


일반 복지사역과 더불어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이크로 크레디트는

무담보 소액대출을 뜻 합니다.

신용불량 등으로 재활 의지가 있으나

방법이 없는 사람들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광성교회는 4년전 부터 적게는 10만원에서부터

많게는 천만원까지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박정수 목사 / 해피월드복지재단


교회는 부설기관인 해피월드복지재단 내

해피뱅크를 통해 지역사회에까지

점점 지원범위를 넓혀나갔습니다.

이러한 교회의 활동이 알려지며

지난 3월말 해피뱅크는 소액서민금융재단

복지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구제의 범위가 더욱 확대된 것 입니다.


[인터뷰] 황이선 상임이사 / 해피뱅크


광성교회의 또 다른 눈에 띄는

활동은 노인복지사업입니다.

노인요양홈, 주간보호 등은

지역 노인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인터뷰] 김순자 / 광성노인요양홈

[인터뷰] 이초지 / 광성노인요양홈

자원봉사를 나선 성도들은

이런 복지사업은 당연히 교회가

해야 할 일이라 말합니다.


[인터뷰] 장준덕 권사 / 자원봉사자


거룩한빛광성교회는 개인구원과 사회구원은

동시에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합니다.

담임 정성진 목사는 크리스천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기에 세상을 품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정성진 담임목사 / 거룩한빛광성교회


교회가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한 것은

단순히 돈이나 장소가 아닌

삶의 의지였습니다.


CGNTODAY 정미경입니다. cgnnews@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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