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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장애,비장애 한무대 '슈퍼스타'

482등록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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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수준급의 댄스실력을

선보이는 이 배우.

바로 다운증후군을 딛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휘씨 입니다.


이외에도 뇌성마비를 지닌 배우 김별은씨

김호빈씨가 배우와 시나리오 작가역할을 맡아

무대에 올랐습니다.


아카펠라 뮤지컬 슈퍼스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도

장애인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연출과 함께 출연한

뮤지컬 배우 곽유림씨는

연습하는 과정부터가

쉽지 않았지만

이들의 열정은 장애를 뛰어 넘어

오히려 비장애인들에게 도전이 됐다고

말합니다.


[인터뷰]곽유림 연출/ ‘슈퍼스타’ 주인공 곽유림역


공연을 본 관객들의 반응도

장애인의 출연으로 뮤지컬에 대한

재미와 느낌이 더했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이 세배우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로부터 장애를 가진 사람도

이 사회에서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뮤지컬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난치병 환우 돕기와

선교 헌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CGN 투데이 전경진입니다./ hoho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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