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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전도사 '최경주'

1852등록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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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석을 위해 일시 귀국했던 최경주 선수

바쁜 스케줄 가운데 그가 찾은 곳은 신월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이곳은 빈곤 청소년과 인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이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청소년 쉼터입니다.


그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용기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SYN] 최경주/나이키 골프


1997년부터 그는 각종 대회에서 기록한 버디 수에 따라 후원금을 내는 '사랑의 버디기금'을 조성해 장학금으로 내놓았습니다.

10여 년 간 펼쳐온 후원금만도 5억여 원에 이릅니다.

이곳역시 최 선수가 기부금과 운영비를 통해 마련된 곳입니다.


[SYN] 최경주/나이키 골프

아저씨가 우승해야 우리 공부방 빨리 생겨요.

무슨 시합인지도 모르고 썼어요. 그런데 그 꿈이 이루어지더라구요.


최 선수는 PGA투어에 진출한 이후부터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왔습니다.

매년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상금의 상당액을 내놓았으며

지난 2007년 자신의 이름을 딴 최경주 자선재단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자선과 봉사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골프를 통해 더 많은 사랑실천을 하고 싶다는 최경주 선수

받은 은혜에 대한 보답, 그것이 바로 최경주 선수의 골프 철학이였습니다.


[인터뷰] 최경주/나이키 골프


재단 설립 후 최 선수는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07년 북한나무심기운동과 2008년 우승상금 전액 불우아동 돕기 기부

최근에는 경식아동들을 위한 행복 도시락 센터 건립 등

최 선수는 스포츠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나눔을 통해 행복과 사랑의 의미를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나이키 골프


사랑 실천은 믿음의 연장선이자 자신의 힘과 목표라고 말하는 최경주 선수

그의 사랑실천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신용상입니다. mylove9200@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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