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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세계적 영적 거성, 리처드 마우 총장 방한

593등록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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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세계적인 복음주의자,
미국 풀러신학대학교 리처드 마우 총장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마우 총장은
한국교회 예배와
풀러신대 총동문회에 참석해
참된 신앙과 복음의 핵심 가치에 대해 전했습니다.

진가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풀러신학대학교의
리처드 마우 총장이 방한했습니다.

마우 총장은
한국의 선교 열정을 높이 사
평소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인터뷰] 리처드 마우 총장 / 미국풀러신학대학교

마우 총장은
또감사 서울교회와 명성교회 등
세 곳의 한국교회를 찾아
뜨거운 예배의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그는 예배에서
바쁜 한국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에게
교회뿐 아닌 가정과 일터 등 각자 있는 곳에서
늘 하나님 관점에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리처드 마우 총장 / 미국풀러신학대학교
“우리가 일하는 것 자체를 통해서 하나님을 영광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마우 총장 부부는 풀러신대 총동문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동문회에서 마우 총장은
복음 안에서 하나됨과 전통 신학을 바탕으로 하기,
글로벌 교회와 동역하기 등
복음주의의 5가지 핵심가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타종교와 대화를 통한 선교’를 강조하며
그들의 배경지식을 알아야
보다 효과적인 지피지기적 전도가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리처드 마우 총장 / 미국풀러신학대학교
“우리는 무슬림과 불교신자, 유대인 등
다른 종교적 관점을 가진 이들과 대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이 자리에서,
한국은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한 나라 중 하나라며,
한국교회와 풀러신대가
계속해서 좋은 유대관계를 쌓아가면서
서로에게 배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7월,
총장직에서 은퇴하는 마우 박사는
이후 풀러신대에서 교수로 사역하는 등,
계속해서 교육을 위해 힘써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풀러신학대학교는
한국신학대학교들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들을 그들에게 전해줄 계획을 검토 중입니다.

CGN투데이 진가희입니다.
jkh1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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