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필요로 하는 팀으로 과감하게 짐을 싸, 독일이란 새로운 무대에서 축구 인생 제3막을 연 이영표

초롱이 이영표 선수가 그간에 숨겨뒀던 축구 인생의 뒷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이영표는 최근 도르트문트와 2010년 6월까지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 등

성공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자신의 신앙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독일 도르트문트

자신의 삶을 뒤돌아봤을 때 성공보다는 실패와 좌절이 더 많았다는 이영표 선수

이영표 선수가 말하는 성공과 실패는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이영표/독일 도르트문트

2006년 이탈리아 명문 클럽 AS로마로 이적 할 수 있었지만 계약 성사 직전에 거절한 이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었던 그의 선택은 바로 기도를 통한 응답의 순종이였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영표/독일 도르트문트

평소 시간이 날 때 마다 전도에 힘쓰는 이영표 선수

죽음 이후의 셰계와 영적인 셰계의 의문점을 던지며 동료 선수들의 관심으로 유도한다는 이 선수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을 전도 하는 게 작은 꿈이라고 말합니다.

최근에는 박지성, 설기현, 이청용 선수에게 복음으로 전하고 있다고 귀뜸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독일 도르트문트

문화와 언어가 다른 이국생활을 해야 하는 이영표 선수

힘들고 지칠 때 마다 그는 CGNTV를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영표/독일 도르트문트

항상 그라운드에서 미소를 지으며 겸손할 줄 아는 이영표 선수.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으로 살겠다는 인사로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영표/독일 도르트문트

CGN투데이 신용상입니다.mylove9200@cgn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