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색깔의 유성싸이펜으로
작품 작업에(이) 한창인
지적장애 2급의 김대현군.
서울지적장애인미술작품전에서
2번이나 대상을 거머진 유명작가입니다.
[인터뷰]김대현 지적장애2급 / 번동코이노니아
앞으로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한 멋진 그림을
그려서 꼭 훌륭한 디자이너로 거듭나고 싶어요.
자폐3급의 김대현군의 작품은
유명회사 사보에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상각 자폐3급 / 번동코이노니아
미래에 대한 생각을 그리고요.
오는 21일부터 전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인터뷰]박수진 / 자원봉사자
이들은 모두 온누리교회에서
운명하는 장애인보호 작업센터
‘예손’에 작가들입니다.
매일 20여명의 지적장애인들이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가집니다.
이미 3번의 전시회를 가진
베터랑 작가이기도합니다.
단순조립업이 대부분인
타 장애인시설과 달리 이곳에서는
지적장애들이 감수성을 자유롭게
펼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인터뷰]손병준 시설장 / 번동코이노니아
또 이들의 작품은
다양한 제품으로도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지적장애인들에게 직업을 마련해주는
취지에섭니다.
[인터뷰]손병준 시설장 / 번동코이노니아
지적장애인들의 꿈을 키워주는 본동코이노니아 예손.
장애인 사역에
또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전경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