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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즐거움과 복음을 동시에 기독만화

1689등록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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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놀러가는 친구들을 보며

주님께 투정을 부려보는 주인공 주찬양.

한 컷의 만화 속에

크리스천들이 일상에서 한번쯤은

느껴봤을 만한 이야기들이 녹아있습니다.


주인공 찬양이의 신앙생활을 통해

크리스천의 삶을 나누는

작품 믿음생활 에세이.

김영진 작가가 한편의 만화를 위해

연필 데생, 펜, 채색작업 등을

하는 데에만 대여섯시간이 걸립니다.

만화 소재를 위한 묵상과 준비 시간을 합치면

작업시간은 하루를 훌쩍 넘길 때도 있습니다.


정해진 보수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지만

그는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말씀을

함께 나누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영진 작가 / 믿음생활에세이


기독포털사이트 갓피플 만화 코너에는

김영진씨처럼 온라인 기독만화가로

활동하는 이가 40여명에 이릅니다.


각자 다른 주제와 캐릭터로 만화를

그려내지만 만화가 담고 있는

내용은 한 가지, 바로 말씀입니다.


갓피플 만화작가 모임의 회장

김상진씨는 기독만화가 가진 매력은

그 어떤 도구보다 훌륭한 전도도구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상진 작가 / 닭울음소리



그는 이러한 재능들이

세계 선교를 위해서도

유용하게 쓰여질 것을 확신했습니다.


[인터뷰] 김상진 작가 / 닭울음소리


하지만 앞으로 기독만화가 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발전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저작권에 대한 인식 변화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인터뷰] 김상진 작가 / 닭울음소리

[인터뷰] 김영진 작가 / 믿음생활에세이


언어를 뛰어넘어 한 컷, 한 컷

만화 속에 담아낸 복음.

즐거움 속에 말씀이 전해지는

귀중한 선교의 통로입니다.

 

CGNTODAY 정미경입니다. cgnnews@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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