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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메이커 시상식

1067등록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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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회의 갈등과 상처를

성령을 통해 회복시키고자 시작된 한국 피스메이커가

올 해로 7회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2002년 창립돼

11월 10일을 피스메이커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갖고 있는 한국 피스메이커는

교회와 가정, 직장 등

모든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과 갈등을

성경적으로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철 목사 / 한국피스메이커

 

지난 10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제6회 피스메이커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는 김상원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원장의 축사와

최화진 교수의 축가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한국 피스메이커는 평화교회의 후원으로

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상자에는

포항지역 성시화 운동에 앞장선

이건오 원장이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이건오 원장 / 포항선린병원

 

한국피스메이커는

일반과정과 지도자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과

영피스메이커, 어린이 피스메이커학교와 같은

갈등해결 프로그램을 통해

성도들을 화해 조정자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 탄생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교회와 사회의

법적인 중재역할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철 목사 / 한국피스메이커

 

갈등으로 인한 상처는

쉽게 회복되지 않습니다.

피스메이커의 정신이 뿌리내려

다툼과 반목으로 분열된 사회가

성령으로 하나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CGN 투데이 김용민입니다.

esprit1027@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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