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기획

회복 사역 거장 트레드웨이 박사 내한

543등록 2013-09-20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기분 좋은 만남 파워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 파워 인터뷰는 치유사역의 거장
도날드 트레드웨이 박사님을 만나봅니다.

도날드 박사는 한국에 불고 있는 ‘힐링’ 열풍에 대해
예수가 없는 치유는
오히려 경계해야 한다며
‘힐링’ 열풍에 경종을 울렸는데요.

그에게서 듣는 ‘회복’을
박꽃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예수전도단 하와이 열방대학의
성령과 치유사역 대표 강사
도날드 트레드웨이 박사가
최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전세계를 돌며 활발한 치유사역을 펼치고 있는 그에게
이번 한국 방문은
말씀을 대하는 한국성도들의
순수한 신앙의 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도날드 트레드웨이 / YWAM 주강사
한국 교인들은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에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한국 교인들에게 양날의 날 선 검과 같은 말씀을 직접 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한국교회의 문제점들을 조심스레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국교회 문제의 중심에는
‘풍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도날드 트레드웨이 / YWAM 주강사
하지만 우리가 점점 물질적으로 번영할수록 죄성은 우리의 가정의 가치를 붕괴하고 하나님을 대신하는 다른 가치들을 우선순위에 두게 합니다.

더불어 작년부터 꾸준히 불고 있는
국내 ‘힐링’ 열풍에 대한
그의 견해를 묻자
도날드 박사는 하나님이 없는 치유에 대해
신앙인들이 더욱 경계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인터뷰] 도날드 트레드웨이 / YWAM 주강사
시간이 지날 수록 하나님을 중심에 두지 않은 힐링 세미나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는 힐링 세미나가 열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도날드 박사는 본인 역시
매일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매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의 관계 형성이
우리의 신앙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도날드 트레드웨이 / YWAM 주강사
각 사람은 인지하지 못할지라도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지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영의 충족을 채울 수 없습니다.

회복과 치유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도 없다고 말하는 도날드 박사.
그가 세상이 말하는 ‘힐링’이 아닌
성령의 임재로 치유 받는 진정한 ‘영적 힐링’으로
한국 교회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