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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시련도 감사해요' 한스밴드 김한샘

925등록 201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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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분 좋은 만남 파워인터뷰입니다.
오늘 파워인터뷰는 90년대에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던 한스밴드의 막내 김한샘씨를 만나봤습니다.
재기를 준비하는 한샘씨에게는 음악활동을 멈출 수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김대열 기자가 만나 자세한 얘기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지난 1998년 데뷔해 선생님 사랑해요, 오락실 등의
노래로 큰 인기를 얻은 한스밴드.
그러나 그들은 소속사측의 문제로 돌연 활동을 중단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아직도 한스밴드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한스밴드의 막내 김한샘씨가 재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그녀는 최근 모 케이블채널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사실은 그동안 CCM계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인터뷰] 김한샘

한샘씨를 제외한 한나, 한별씨는 현재 선교활동과
결혼생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언니들과 함께하던 밴드를 떠나
홀로 음악활동을 지속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고난의 시기조차
모두 감사의 제목이라고 고백합니다.

[인터뷰] 김한샘

그녀는 화려한 무대를 떠나 생계를 위해
라이브카페에서 공연하면서도
찬양곡을 선곡해 연주해왔습니다.

[인터뷰] 김한샘

데뷔 때부터 화려한 색소폰 연주실력을 자랑해 온 한샘씨.
그녀는 숨을 불어넣어 연주하는 색소폰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인터뷰/연주] 김한샘
[BGM]

화려한 인기는 지나갔지만
고난을 통해 더 깊은 영성을 가지게 됐다는 한샘씨.
항상 밝은 그녀의 미소만큼이나
아름다운 찬양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랍니다.

CGN투데이 김대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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