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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이 힘들 때 우리가 있습니다" CGNTV 후원행사 10월 6일 열려

580등록 201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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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GN투데이 연중캠페인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네팔로 가볼텐데요.

힌두교의 색이 짙어
선교사가 지치기 쉬운 네팔에서
CGNTV는 선교사역에 반드시 필요한 동역자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가은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도의 자유는 보장되지만,
뿌리 깊은 힌두교 문화 때문에
선교의 벽이 높은 네팔.

[스탠딩]
지금 제가 있는 이 곳은
네팔의 최대 힌두교 사원 밀집지역인 퍼슈퍼티나트입니다.

인구의 80% 이상이 힌두교도인 이곳 네팔에서는
이런 힌두교 사원을 거리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다른 종교의 영향력이 큰 네팔에서
CGNTV는 선교사들이 지치지 않고 사역할 수 있도록
동역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해외 선교사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자녀양육.

CGNTV는
예수님이 좋아요, 나는야 주의 어린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선교사 자녀들의 신앙 교육을 돕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성경 애니메이션과 인형극은
주의가 산만하기 쉬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폴린 (9) / 선교사 자녀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죄를 깨끗이 씻어달라고 하는
기도를 배웠어요.
앞으로도 CGNTV 보면서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싶어요."

CGNTV를 통해
현지 사모들의 기도 운동이 부흥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옵니다.

조브린다 사모는
온누리교회의 여성 기도집회인 마리아행전의 중계 방송을 보고
현지 목사 사모들과 의기투합해
기도 운동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조브린다 / 선교사 사모
"그때부터 사모님들도 다 모여서 기도모임을 합시다라고 한 이후로
계속해서 한 달에 한 번씩 기도모임을 하고 있고요.
사모님들 모여서 봉사하러도 가고 기도 많이 하고
도전 많이 받았어요. CGNTV 보면서."

CGNTV는
아직 가정을 꾸리지 않은 선교사에게는
더 큰 위로로 다가갑니다.

의지할 곳도 마땅치 않은 이들에게
CGNTV는
놀라운 기름부음이 있는 예배처소가 됩니다.

[인터뷰] 김영미 / 선교사
"CGNTV 보면서 혼자 통성하고 울고..
참 색다른 예배다 싶어요. 여기서 누구와 나눌 사람도 없는데
CGN 통해서 성령의 터치하심을 느낄 수 있어요."

마음을 나눌 사람이 적은 선교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선교사들.

그들의 사역이 원활하려면
선교사 본인은 물론이고
자녀와 배우자도 돌봄을 받아야 합니다.

선교사와 그 가족의 영적 비타민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함께하고 있는 CGNTV.

순수 복음 방송 CGNTV를 후원하기 원하시는 분은
오는 10월 6일
온누리교회 각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정기 후원행사를 통해
이 사역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CGN 투데이 김가은입니다.

ggk204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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