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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선거 Talk, Pray, Vote 캠페인

1108등록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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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5,31 지방 선거의
투표율은 52,7 퍼센트.


우리 손으로 지역대표를 선출한다는
지방선거의 취지가 무색 할 정도로
겨우 50퍼센트를 넘는 등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젊은 층의
투표율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독 유권자 7대 지침서을 내놓고
투표를 독려하는 등
공정선거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캠페인은 먼저 교회가
자연스럽게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건실한 지역일꾼을 뽑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투표에 참여하자는 것입니다.


특히, 점점 무관심해지는 선거에 대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해야할 의무와 특권을
가질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양세진 사무총장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윤실은 메일링과 블로그, 또 강의를 통해
우리 선거구 출마후보 이름알기,
약자를 위한정책 성향 가진 후보 선택 등
유권자들이 올바른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교회내 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거법 위반 사례도 제시하는 등
공정선거에 대한 의식을 개선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인터뷰]양세진 사무총장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최근 YWCA가 134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조한 투표율 사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중 60퍼센트가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회의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임을 각성하고
진정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금은 성경적 기준에 따라
크리스천들이 공정한 선거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서야 할 시점입니다.


CGN투데이 전경진입니다.
hoho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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