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하용조 목사가
토크쇼에 출연해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편안한 모습으로
삶을 이야기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CGNTV 토크프로그램
"강석우 김자옥의
하늘빛 향기"에 출연해
40년 가까운 목회에 담긴
은혜와 삶을
이야기했습니다.
오랜 투병 생활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정열적인 목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하 목사는
젊은 시절 연예인 교회를 통해
만나게 된 소중한 인연들과
깊은 은혜의 기억들을
나눴습니다.
편안한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소탈한 모습의 하 목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교회의 목사로서
그에 따른 책임감과
목회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녹취] 하용조 목사
젊은 시절
자신은 나쁜 남편이었다며
목회로 인해 소홀했던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표현했습니다.
[녹취] 하용조 목사
하 목사는 한편
앞으로의 사역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하나님이 주신 꿈으로
미전도 종족 선교를 꼽으며
변함없는
선교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온누리교회의
대표적 문화전도집회인
러브 소나타를 예로 들며
향후 한류를 통한
드라마와 미디어 선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하용조 목사
새해를 맞아
새롭게 개편된 하늘빛 향기는
강석우, 김자옥 씨의 편안한
진행을 바탕으로
게스트의 폭을 넓혀
시청자층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용조 목사의 솔직한 토크는
한국시간으로
2월 2일
케이블과 IPTV, 위성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송됩니다.
CGN투데이 김용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