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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목사 '대형교회 위기 절정... 책임감 느껴'

7786등록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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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하용조 목사가
토크쇼에 출연해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편안한 모습으로
삶을 이야기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CGNTV 토크프로그램

"강석우 김자옥의

하늘빛 향기"에 출연해

40년 가까운 목회에 담긴

은혜와 삶을

이야기했습니다.

 

오랜 투병 생활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정열적인 목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하 목사는

젊은 시절 연예인 교회를 통해

만나게 된 소중한 인연들과

깊은 은혜의 기억들을

나눴습니다.

 

편안한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소탈한 모습의 하 목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교회의 목사로서

그에 따른 책임감과

목회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녹취] 하용조 목사

 

젊은 시절

자신은 나쁜 남편이었다며

목회로 인해 소홀했던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표현했습니다.

 

[녹취] 하용조 목사

 

하 목사는 한편

앞으로의 사역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하나님이 주신 꿈으로

미전도 종족 선교를 꼽으며

변함없는

선교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온누리교회의

대표적 문화전도집회인

러브 소나타를 예로 들며

향후 한류를 통한

드라마와 미디어 선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하용조 목사

 

새해를 맞아

새롭게 개편된 하늘빛 향기는

강석우, 김자옥 씨의 편안한

진행을 바탕으로

게스트의 폭을 넓혀

시청자층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용조 목사의 솔직한 토크는

한국시간으로

2월 2일

케이블과 IPTV, 위성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송됩니다.

 

CGN투데이 김용민입니다.

minny1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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