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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상복, 김승욱 목사의 솔직담백 토크

2594등록 20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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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한국교회는 그 어느해보다 많은
교회 리더십 교체가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할렐루야교회의 세대교체는
성공적이라 평가받고 있는데요.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신용상 기자가 김상복, 김승욱 목사를 만났습니다.

 


[리포트]

 

김상복, 김승욱 목사가 오늘은 강단이 아닌 CGNTV 녹화장을 찾았습니다.
이.취임식 이후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아버지와 아들 같았습니다.

 

 

새롭게 교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김승욱 목사에게는
요즘 어떤 조언을 하는지 물어봤습니다.

 

 

[녹취]김상복 /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김승욱 목사는 10살 때 이민을 간 재미 교포 1.5세이며
김상복 목사 역시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이민목회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한국문화가 낯선 김 목사에게 선배의 목회철학은
또 하나의 교과서가 되고 있습니다.  

 

 

[녹취] 김승욱 /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후임자의 목회 점수를 매겨달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만점이라고 말합니다.


 
[녹취] 김상복 /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녹화장에서는 청빙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김승욱 목사는 한국행 결정을 하기까지에는
1년간의 기도와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녹취] 김승욱 /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또 선배가 이룬 고귀한 유산을 다음세대로 잘 이어가겠다는 각오와 함께
구체적인 목회 비전도 밝혔습니다.

 

 

[녹취] 김승욱 /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전임자의 역할은 조언이 아닌 진심어린 기도라고 얘기하는 대목에선 
친아버지와 같은 애정이 묻어났습니다.

 

 

[녹취] 김상복 /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원로목사가 아닌 할렐루야교회 교인으로서 섬기고 매일 김승욱 목사의 목회와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2시간동안의 녹화가 끝났습니다.
두 사람은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상복 /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녹취] 김승욱 /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서로가 아버지와 아들과 같은 존재라고 얘기하는 김상복, 김승욱 목사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이 있기에 한국교회는 희망을 말할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취재]CGN투데이 신용상입니다.
mylove9200@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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