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채널 CGNTV - KT Olleh TV : 556 번 / SK Btv : 604번 / 모바일웹 : m.cgntv.net /
케이블 : 지역SO 전화문의)
[앵커멘트]
오늘부터 고난주간이
시작됐는데요.
요즘 현대 크리스천들은
이 고난 주간을
어떻게 보낼까요?
고난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는
작은 실천들 찾아 봤습니다.
전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컴퓨터 프로그래머 서영진 씨
오늘부터 시작되는
고난주간을 맞아 일주일간
미디어 금식에 돌입했습니다.
미디어 금식은 고난주간
현대 크리스천들이
뗄레야 뗄 수 없는
영화, 컴퓨터, 스마트폰 등
미디어 사용을 줄이고,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자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서씨는
영혼을 위한 성숙의 시간으로
성경 말씀과 기도, 묵상으로 시간을
채웁니다.
[인터뷰]서영진 직장인 / 미디어 금식
이 밖에 성경통독과 필사
신앙서적 읽기 등을 통해서도
고난 주간 십자가를 깊이 묵상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실천면에서는
타인을 위한 중보기도와
불우 이웃돕기도 있습니다.
오늘부터 일제히 시작되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것도
고난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임성빈 교수 / 장신대
한편, 렘프란트의 작품세계를 통해 본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의
고난 주간 영상을 활용하는 것과
팻머스문화선교회에 미디어회복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도
고난 주간을 의미있게 보내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CGNTV에서는
미디어 회복 캠페인 관련
특별 방송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GN 투데이 전경진입니다.
hohoia@CGN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