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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영어로 선교하고파

3013등록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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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채널 CGNTV - KT Olleh TV : 556 번 / SK Btv : 604번 / 모바일웹 : m.cgntv.net / 

케이블 : 지역SO 전화문의)

 

[앵커멘트]

 

영어를 포기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40 여 년이 넘게 강단을 지키고 있는 정철 선생.

그가 이제는
학생들의 영혼까지도 살리는
'선교사 강사' 로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조혜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땜빵 영어강사' 로 시작해
정철카세트와 정철어학원,
정철 TV까지 만들어
영어 교육에 힘쓰고 있는 정철.

 

산 속에 들어가 도사가 되겠다던
그의 꿈은
둘째 아들의 전도 덕에,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의 목표는 최고의
영어 교재를 개발하는 것.

말씀을 읽고 믿음 생활을 하며
성경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정철 이사장 / 정철어학원

 

영어를 포기한 학생들,
일명 '영포생'을 살리겠다던 그는
학생들의 영혼까지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영어성경학교를 세우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복음의 핵심을 영어로 전하며,
전국 125개 교회에 교육법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개국한
영어교육채널 정철 TV는
사실상 선교방송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정철 이사장 / 정철어학원

 

각 지역을 넘나들며
이어지는 강의와
교재 집필.

눈코뜰새 없이 바쁜 그이지만,
출근 후 꼬박 두 시간은
하나님과 대화로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그에게
비전을 물었습니다.

 

[인터뷰] 정철 이사장 / 정철어학원

 

선교란 각자의 재능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고
말하는 그는
하나님이 주신 '선교사 강사' 미션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GN 투데이 조혜원입니다.
chohw@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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