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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애 박사, 제2회 김마리아 상 수상

1225등록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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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맨트]

 

탈북자 정착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주선애
명예교수가 김마리아상을
받았습니다.
김마리아상은 한국교회와
여성운동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인데요
자세한 소식 손동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26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린

2회 김마리아 상 시상식에서

장신대 주선애 박사가 수상했습니다.

 

주선애 박사는

기독교 여성지도자로서 한국의 수많은 목회자들을 양성하고

교회교육의 내용과 형식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장영일 장신대 총장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녹취] 김삼환 (명성교회 담임목사)

 

주선애 박사는 답사에서

"감당할 수 없는 은혜에 감사한다"고 말한 한편

탈북민 사역에 대한 여성 기독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주선애 (2회 김마리아 상 수상)

 

주선애 박사는

서울여대와 숭실대, 장신대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기독여성모임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탈북민 돕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김마리아 상은

뉴욕신학대학교가 독립운동가이자 여성운동자였던

김마리아 여사를 기리며

교회와 여성운동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CGN 투데이 손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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