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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위기의 찬양가수들 새 활로 찾는다

907등록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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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 씨앤앰 703번, 씨앤앰 강남 136번 / IPTV : KT올레TV 556번, SK Btv 604번)

 

앵커멘트

 

한국 CCM의 위기에 대해 전해 드린 바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사역을 계속하기 위한 CCM가수들의 노력을 보도합니다.

손동준 기잡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의 CCM음반 회사인 두란노 뮤직이 이달 안으로 사업을 철수 하고 더 이상 새로운 음반을 취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업을 더 이상 유지 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경우 악보와 음원 등

신탁단체가 보유한 모든 저작물에 대해 일정액의 사용료를 교회가 지불해 아티스트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아티스트의 수입 대부분이 음반 수입과 행사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CCM음반시장이 어려워지면 많은 CCM 아티스트들의 생계도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찬양가수들이 직접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ccm가수들이 모여 결성한 찬양사역자연합은 작년부터 홍대 인근 클럽에서 매달 찬양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점점 설 무대를 잃어가는 상황에서 불러주기를 기다리기보다 가수 스스로가 무대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또 교회만을 바라보던 기존의 사고방식을 벗어나 인디 음악의 상징인 홍대에서 다른 인디 뮤지션들과 함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인터뷰] 강중현 / CCM그룹 에이맨 멤버

 

그룹 소망의 바다 전영훈 목사가 이끄는 소망의 바다 미니스트리 역시 기존의 사역 모델을 탈피해 새로운 찬양사역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하철 역사나 길거리 등 공연 할 수 있는 무대가 있다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 시민들과 찬양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전영훈목사는 현재 성남의 한 교회에서 찬양 목사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전 목사는 CCM가수가 지속적인 사역을 하려면 교회에서 교역자로 베이스 캠프를 마련하거나 다른 직업을 겸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전영훈 / 소망의 바다 미니스트리

 

이처럼 여러 대안들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사역자들은 확실한 부르심과 탄탄한 실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성을 갖추는 것이야말로 CCM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CGN투데이 손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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