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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신실한 크리스천 여배우 엄지원씨가 추석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더불어 선교에 쓰임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덧붙였습니다. 조혜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끄럽지 않은 사람' 여배우 엄지원씨는 자신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짬이나면 봉사 활동을 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늘 생기발랄한 그녀는 모든 힘의 원천이 찬양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엄지원 / 배우
지난 5월, 태국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참여한 방콕 러브소나타는 그녀의 신앙생활에 큰 도전이 됐습니다.
[인터뷰] 엄지원 / 배우
문화전도의 중요성을 몸소 느낀 그녀의 새로운 비전은 선교에 쓰임받는 배우가 되는 것. 하나님이 주신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삶 속에서 하나님을 증거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엄지원 / 배우
하나님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삶의 동반자를 만나고 싶다는 그녀는 요즘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말한 배우자의 첫 번째 조건은 비슷한 신앙관입니다.
[인터뷰] 엄지원 / 배우
추석을 맞아 동료 기독연예인들과 송편을 빚어 이웃들과 나눈 그녀는 CGN 투데이 시청자를 위한 추석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엄지원 / 배우
CGN 투데이 조혜원입니다.
chohw@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