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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강영우 박사의 특별한 기도 비법

2433등록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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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 씨앤앰 703번, 씨앤앰 강남 136번 / IPTV : KT올레TV 556번, SK Btv 604번)

 

▶앵커멘트◀

 
신앙을 원동력으로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까지 오른 강영우 박사가 '기도 방법' 을 공개했습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그만의 기도 비법을 조혜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한국 시각장애인 최초로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지낸 강영우 박사. 시각장애를 안고 있는 그이지만 더 넓은 세계를 보며, 67의 나이에도 여전히 열정적인 삶을 사는 그는
신앙이 삶의 원동력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강영우 / 전 美 백악관 정책차관보

 

평소 기도를 많이 할 것 같다는 질문에 그는 의외로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강영우 / 전 美 백악관 정책차관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강 박사만의 기도 비법은 A,C,T,S. 즉 감사와 찬양, 고백과 간구입니다.

 

[인터뷰] 강영우 / 전 美 백악관 정책차관보

 

시력을 달라는 기도에 No라고 응답하신 하나님. 덕분에 공장행이 아닌 유학길을 택할 수 있었고, 박사학위까지 받고 한국에 들어올 계획이었지만 기다리라는 기도 응답 덕에 백악관 입성까지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그는 Yes가 아닌 No와 기다림의 기도 응답을 더 감사히 여깁니다.

 

[인터뷰] 강영우 / 전 美 백악관 정책차관보

 

대학진학과 유학, 행복한 가정과 자녀양육. 18살 때 세운 인생 계획을 다 이루었다는 그는 덤으로 사는 남은 인생을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강영우 / 전 美 백악관 정책차관보

 

그래서인지 한 달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그의 스케줄 표는 빽빽합니다. 서강대와 한동글로벌학교,
포항 기쁨의교회와 분당 할렐루야교회 등 전국의 대학교와 교회를 찾아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나눌 계획입니다.

 

CGN 투데이 조혜원입니다.

chohw@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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