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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의 교장이 된 한비야 씨가 이번에는 토크 콘서트를 열었습니다.이날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는데요 .UN자문위원에 이어 교장이라는 새로운 호칭까지 얻게 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전경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방송인 박수홍 씨의 소개로 한비야 씨가 등장하자 환호가 쏟아집니다.얼마 전 유엔자문위원이 된 한비야 씨가 이번에는 월드비전의 세계시민학교 교장이 되면서 이색 토크콘서트를 열었습니다.이날 토크콘서트에서 한비야 씨는 앞으로 만만한 교장이 되고 싶다며 나눔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들려줬습니다.
[인터뷰]한비야 / 세계시민학교 교장
또한 내년 1월부터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세계시민학교와 관련해 앞으로 세계시민양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인터뷰]한비야 / 세계시민학교 교장
한편 이날 토크콘서트는에는 ‘지구밖 행군단’단원들을 포함한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습니다.
CGN 투데이 전경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