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대전온누리비전교회가 
비전의 땅 대전이 새로운 복음의 중심지가 되고
복음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될 것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나라 심장부에 위치한 대전이 
전국에 있는 지역교회를 섬기며 
교회의 부흥을 돕는 선교의 중심기지 역할을 
담당해 나갈 목적으로 이번 집회를 마련했습니다.


 라준석 목사/대전온누리비전교회 담당   


주일 3부 예배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 
대전온누리비전교회 성도들이 10개조로 나뉘어 
대전의 관공서와 시내 중심부를 비롯한 전지역을 돌며
향락과 미신문화를 대적하는 기도행진을 벌였습니다.


 유지미 전도사/대전온누리비전교회 청년대학부

 김진오 조장/기드온청년부 1조

 유영신/기드온 청년부 1조

 민성식/기드온 청년부 1조


이들은 땅밟기와 기도행진에 이어  
대전을 대표하는 대중문화의 중심지 
충남대학교 정심화 국제문화회관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했습니다.

이날 집회엔 
대전에 거주하는 모든 크리스찬들과 타지역 교회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최정훈/대전 꿈의교회 

 박은정/대전 순복음교회

 이은주 집사/대전온누리비전교회 봉사자


피아니스트 신상우의 피아노 반주로 집회가 시작되고
송정미 찬양사역자의 아름다운 찬양과, 이광재 전도사의 색스폰 연주,
그리고 파페카스트라토 정세훈의 열창 등으로
감동적인 미니콘서트가 이어졌습니다.

말씀을 전한 하용조 목사는 
대전이 기독교 문화의 중심지가 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송정미 사모/찬양사역자

신상우 /피아니스트


온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온힘을 다해 뜨겁게 기도하는 
이들의 간절한 모습 속에서 
대전을 기점으로 벌써 한국땅에 새로운 부흥이 시작되었음을 예고했습니다.

대전 온누리비전교회는 이날 집회에서 ‘전국투어 아웃리치’팀을 발족하고
‘대전에서 예루살렘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경기도, 서울, 제주도 등 24개 지역교회를 순회하는 것을 비롯한  
아시아와 이스라엘 투어를 이끌어갈 복음의 전사들을 세우는 발대식을 가졌습니다.(그래픽 작업)


라준석 목사/대전 온누리비전교회


또한 이번 성령 집회를 통해서 대전과 지역에 있는 성도들이 
다시 회복되고 복음의 사도로 거듭나는 시간이 됐습니다. 


 김병철 집사/대전 중앙장로교회

 오정택/전주 애린교회

 이장학, 박경숙 부부집사/대전온누리비전교회


교회가 교회를 섬기고 
교회가 세상을 품는
Acts 29의 비전을 
대전 온누리비전교회가 이뤄 나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