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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고 대천덕 신부의 아내 현재인 여사가 지난 6일 별세했습니다. 현 여사는 1957년부터 남편과 함께 한국에서 예수원을 설립해 헌신해왔지만, 지난해 4월 미국 호스피스 병원에서 뇌종양 판결을 받고 치료를 받던 도중 끝내 소천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이며 오는 11일까지 조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