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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교회 이전호 목사, 목회를 말하다

1765등록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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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작년 1월부터 박종순 목사의 후임으로 충신교회를 담임하고있는 이전호 목사.

손동준 기자가 이전호 목사를 직접 만나 그의 목회 철학과 비전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이전호 목사가 밝힌 사역의 최우선순위는 바로 가정이었습니다.

가정이 바로 서지 못하면 교회도 바로 설 수 없고, 목회자의 인성 역시 가정에서 완성된다는 겁니다.

[인터뷰] 이전호 / 충신교회 담임목사
"가정이 우선이죠. 이 사역에 중점을 두고 목회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2.30대가 주류를 이루는 '젊은교회' 목회자 답게 차세대 교육에 대한 관심도 남달랐습니다.

미래의 주역들을 위해서 교회가 모든 역량을 쏟아 내야 한다는게 이 목사의 지론입니다.

[인터뷰] 이전호 / 충신교회 담임목사
"유치원에서 초중고, 군인에 이르기까지 교회가 이들을 위해 최고의 인재를 투입하고, 돈도 쓰고"

대형교회 담임목사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해 나가는 교회의 사명을 강조하는 한편,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이전호/ 충신교회 담임목사
"희생을 각오하고 전문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가 감동하도록"
 
전임 박종순 목사가 해왔던 것처럼 한국교회에 올바른 목회 모델을 제시하고 싶다는 비전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전호 / 충신교회 담임목사
"박 목사님은 우리교회를 우선에 두는 경우가 없으셨어요. 늘 한국교회 전체를 생각하시고..."

사랑이 많은 목회자로 기억되고 싶다는 이전호 목사.

한국교회를 향한 이 목사의 비전과 기대는 오는 4월 30일 저녁 10시 20분, 'CGN 기획대담-한국교회 미래를 말한다'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CGN 투데이 손동준입니다.
cgnnews@cg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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