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기념해
국내에서 예수의 생애를 다루고 있는 작품들이
연이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뛰어난 작품성과
예수의 고난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양희선/대학생(불교)
전우식/회사원(무교)
이승룡/회사원(기독교)
15년 전통의 세계적인 뮤지컬 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4월 22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공연될 예정입니다.
예수의 탄생에서 부활, 승천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를 다룬 뮤지컬 는
역대 예수관련 작품들 중,
가장 사실적이며 예술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랜디 브룩스/예수 역
얀 다가츠 박사가 대본을 쓰고, 게리 로드스가 작곡한
이 작품은 총 2막 24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막은 예수의 탄생, 요한의 세례, 광야의 시험,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과의 만남 등
15장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이어 2막은 예루살렘 입성, 최후의 만찬,
골고다 언덕과 십자가의 죽음, 부활과 승천 등
총 9장으로 이뤄집니다.
맑고 깨끗한 음악과 이해하기 쉬운 성경의 해석으로
예수의 전 우주적 사랑과 구원의 의미를
크리스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전하고 있습니다.
빌 브룩스/나래이터 역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들과 비교해 가장 뛰어난,
아름다운 선율과 곡들로 가득 채워진 는
권위있는 '더 도브 어워드'에서
5년 연속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이번 공연은
출연진 250명과 국내 교회 연합성가대 1500명, 스탭 2000명 등
총 인원 약 4천명이 참여해 범 기독교적 축제로 승화될 예정입니다.
죄악으로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의 인류에 대한 사랑이
뮤지컬 를 통해
모든 이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