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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동경온누리비전교회 이전 감사예배

1419등록 200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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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중심지 동경이 꿈틀거리기 시작합니다.
복음이 들어갈 곳 없이 굳게 닫혔던 문이 차츰 열리고 있습니다.

교회가 교회를 낳는 Acts 29비전을 앞장서 이뤄나가는
사도행전적 안디옥 교회로 거듭나기위해
동경온누리비전교회가 세워진지 3년만에
동경 이치가야에서 긴시쵸 스미타구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장재윤 목사/동경온누리비전교회 담당


지난 8일 새로 이전한 동경온누리비전교회에서는
서울과 일본 오사카, 우에다를 비롯한 5개 온누리비전교회 가족 및
리더십 1백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날 예배는 일본 온누리비전교회 목사와 
서울 온누리교회 일본어예배 담당 목회자가 
특송을 하고 김태영 자매의 섹스폰 연주로 진행됐습니다.

예배에 하용조 목사는 축전을 통해 
'동경온누리비전교회에 주신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갈 것'을 당부하고

말씀을 선포한 박종길 목사는 '사도행전적 교회란 제목으로 
동경온누리비전교회가 성령공동체, 증인공동체, 선교공동체로 
일본에 Acts 29 비전을 이루는 하나님의 공동체로 든든하게 세워질 것이라며 
축복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장재윤 목사는 헌금의 1/10을 교회를 낳는 일에 쓸 것을 밝히고
가네꼬 성도는 형편이 어려운 나라에 교회를 세워 달라며
3천만원을 이천선교에 전해 
선교의 사명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박종길 목사/온누리교회 수석목사

 안도마미 성도/동경온누리비전교회

 최정현 집사/동경온누리비전교회

 이영미 집사/동경온누리비전교회


또한 온누리TV는 위성안테나를 설치해
동경 온누리비전교회와 영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주변 한인교회에게도 말씀과 예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통로를 열었습니다.

접근이 어려웠던 많은 영혼들에게 
그들의 형편에 따라 양육하며
동시에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장재윤 목사/동경온누리비전교회 담당

 오공자 사모/동경온누리비전교회 

사도행전의 꿈과 비전을 이루기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동경온누리비전교회를 통해
일본 열도가 하나님의 거룩한 땅으로 변화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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