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장애인 주일을 맞아
청년 장애우 공동체인 예수사랑부에서는
흥겨운 축제의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깜짝 분장을 한 교사들이 담당학생들에게
고깔모자를 씌워주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축복하고 격려합니다.
흥겨운 워십 댄스 시간에는
마음껏 춤 솜씨를 뽐내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해마다 열리는 행사이지만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하는
행복한 모습들입니다.
또한 성인 장애우 공동체인 누리사랑부에서도
흰돌 농아인교회 성도 40여명과 함께 하는
연합예배를 열었습니다.
장애인 주일 행사는
참여하는 이나 보는 이들에게
많은 의미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숙 집사 / 온누리교회 누리사랑부
이정인 집사 / 온누리교회 주차봉사 10년
문흥수 안수집사 / 전남 순천승산교회
신석호 / 온누리교회
황인수 / 온누리교회
번동코이노니아에서도
장애우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 판매하며,
장애우들의 꿈과 비전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노 란 봉사자 / 번동코이노니아
이재진 전도사 / 번동코이노니아 자원봉사자
김정란 간사 / 번동코이노니아
이 현 간사 / 번동코이노니아
장애인주일을 맞아 펼쳐진 다양한 행사들은
더불어 사는 세상, 좀더 따뜻한 세상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장애우이며,
조금 불편할 뿐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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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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