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함께했던 사람과 영원히 이별하는 것은 크나큰 아픔입니다.
하지만 한 영혼이 하늘나라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기쁜 날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나봉균 목사 / 온누리교회 장례사역팀
미신적 요소가 판을 치고 있는 한국의 장례문화 속에서
성경적이고 실용적인 장례문화 개발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터뷰> 김성순 장로 / 온누리교회 장례사역팀
인터뷰> 김종태 집사 / 온누리교회 장례사역팀
이들은 예배에서부터 장례절차, 물품지원 등을 섬기며,
참여한 모든 이들이 영원한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은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장례사역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전도사역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나봉균 목사 / 온누리교회 장례사역팀
작년 10월부터 회복사역본부로 편입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시작된 온누리 장례사역은
현재 나봉균 목사를 중심으로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간 발생되는 300여건의 장례를 치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인터뷰> 나봉균 목사 / 온누리교회 장례사역팀
매주 목요일마다 중보기도 모임을 열어
먼저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 장례사역팀은
새로운 장례문화를 일궈갈 동역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