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2004년 현재 파송선교사가 12,15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작년 11,612명에 비해 545명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헌신된 사람이 많은 것은 기쁜 소식이지만
파송이 몇몇 지역에 집중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장 밀집된 곳은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그리고 유럽으로
전체 파송인구의 5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등지는 각각 5% 내외로
면적과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박기홍 정보실장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이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은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선교단체들은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기홍 정보실장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김경연 주임 / 월드비전 해외사업팀
선교를 위한 실질적 대안.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습니다.
섬기는 마음으로 다가가는 NGO활동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